축구팀 관리 프로젝트 25일차 - 2월부터 AWS Public IPv4 요금 부과

축구팀 관리 프로젝트 25일차 - 2월부터 AWS Public IPv4 요금 부과

 

 

이전에도 EC2 인스턴스 여러개 생성하다가 요금 부과된 경험이 있어서 AWS 서비스 사용에 더 신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AWS console을 들어가봤는데...

 

 

AWS Public IPv4 요금 부과

 

2월 1일부터 또 돈이 부과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EC2 인스턴스 여러개 생성해서 하나만 중지상태로 두고 있었는데 그래도 돈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나가는 금액은 하루에 0.12달러였습니다. 일정하게 나가는거 보니 어딘가 계속 운영중인 서비스에서 나가는거라 생각했습니다.

 

 

바로 튜터님께 물어봤고, 같이 자료를 찾아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AWS에서 2024년 2월 1일부터 요금 부과 정책을 바꿨다는 사실을요.

 

AWS, 퍼블릭 IPv4 주소 사용 유료화한다 - 테크레시피

 

원래 프리티어 쓰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1년간 사용금액과 IP 사용료 걱정 없이 쓸 수 있었는데 이제는 EC2나 RDS를 프리티어로 해도 IP 사용료를 지불해야한다는게 바뀐 부과정책 내용이었습니다.

 

퍼블릭 IP 주소 유형	현재 요금 / 시간(USD)	신규 요금 / 시간(USD)
VPC, Amazon Global Accelerator 및 AWS Site-to-Site VPN 터널의 리소스에 할당된 사용 중인 퍼블릭 IPv4 주소(Amazon 제공 퍼블릭 IPv4 및 탄력적 IP 포함)	무료	0.005 USD
실행 중인 EC2 인스턴스의 추가(보조) 탄력적 IP 주소	0.005 USD	0.005 USD
계정의 유휴 탄력적 IP 주소	0.005 USD	0.005 USD

 

그래서 IPv4를 한달(730시간 기준)동안 사용하면 주소 1개당 3.65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게 위에서 금액이 부과된 이유였습니다. EC2는 사용하지 않아서 중지시킨 인스턴스도 삭제해버렸지만 RDS는 계속 사용 중이기에 요금이 계속 부과되는건 막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금을 줄이고자 한다면

24년 2월부터 AWS의 Public IPv4 주소의 요금 정책이 변경됩니다 | DevelopersIO

 

그렇다고 AWS를 아예 안 사용하는건 어려울 것 같고, 그나마 요금을 줄이고자 한다면 IPAM을 활용하여 현재 사용중인 Public IP 현황을 보면서 부과 요금을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IPAM을 검색하여 접속하여

 

 

왼쪽 사이드바에 보이는 퍼블릭 IP 인사이트를 들어가면 아래처럼 퍼블릭 IP 인사이트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건 화면에 표시되는 IP수만큼 매월 요금이 부과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밖에 요금부과를 줄이는 방법은 아래 사이트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24년 2월부터 AWS의 Public IPv4 주소의 요금 정책이 변경됩니다 | Developer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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